폭염 속 광주 남구 아파트 4백여 가구 정전
입력 2021.07.23 (08:03)
수정 2021.07.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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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광주시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폭염 속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22일) 10시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4백여 가구가 에어컨 등 냉방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정전으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2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해당 아파트 자체 전력 공급 설비의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2일) 10시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4백여 가구가 에어컨 등 냉방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정전으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2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해당 아파트 자체 전력 공급 설비의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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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광주 남구 아파트 4백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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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3 08:03:24
- 수정2021-07-23 08:18:57

밤 사이 광주시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폭염 속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22일) 10시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4백여 가구가 에어컨 등 냉방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정전으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2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해당 아파트 자체 전력 공급 설비의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2일) 10시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4백여 가구가 에어컨 등 냉방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정전으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2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해당 아파트 자체 전력 공급 설비의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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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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