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오늘 밤 개막…金 7개 이상·종합 10위 진입 목표
입력 2021.07.23 (17:15)
수정 2021.07.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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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시대의 첫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이 오늘 밤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사상 초유의 1년 연기 사태를 맞은 도쿄 올림픽.
여러 우여곡절을 딛고 오늘 밤 나루히토 일왕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립니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개막식 주제는 '감동으로 하나 되다'.
당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의 부흥과 재건을 내세울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19 상황으로 스포츠 정신이 더 강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사 참여 인원은 950명으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해외 정상급 인사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까지 포함해도 스무 명이 안 됩니다.
우리 선수단은 기수를 맡은 김연경과 황선우 등 선수와 임원 약 30명이 참석합니다.
[김연경/여자 배구 국가대표 : "많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희가 좋은 결과로 보답할 테니깐,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7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 초반부터 태극 전사들의 금메달 소식도 기대됩니다.
내일 양궁 혼성 경기와 태권도 등 최대 5개의 금메달이 가능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7시 40분부터 제1 텔레비전을 통해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중계 방송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
코로나19 시대의 첫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이 오늘 밤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사상 초유의 1년 연기 사태를 맞은 도쿄 올림픽.
여러 우여곡절을 딛고 오늘 밤 나루히토 일왕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립니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개막식 주제는 '감동으로 하나 되다'.
당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의 부흥과 재건을 내세울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19 상황으로 스포츠 정신이 더 강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사 참여 인원은 950명으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해외 정상급 인사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까지 포함해도 스무 명이 안 됩니다.
우리 선수단은 기수를 맡은 김연경과 황선우 등 선수와 임원 약 30명이 참석합니다.
[김연경/여자 배구 국가대표 : "많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희가 좋은 결과로 보답할 테니깐,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7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 초반부터 태극 전사들의 금메달 소식도 기대됩니다.
내일 양궁 혼성 경기와 태권도 등 최대 5개의 금메달이 가능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7시 40분부터 제1 텔레비전을 통해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중계 방송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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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23 17: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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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의 첫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이 오늘 밤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사상 초유의 1년 연기 사태를 맞은 도쿄 올림픽.
여러 우여곡절을 딛고 오늘 밤 나루히토 일왕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립니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개막식 주제는 '감동으로 하나 되다'.
당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의 부흥과 재건을 내세울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19 상황으로 스포츠 정신이 더 강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사 참여 인원은 950명으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해외 정상급 인사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까지 포함해도 스무 명이 안 됩니다.
우리 선수단은 기수를 맡은 김연경과 황선우 등 선수와 임원 약 30명이 참석합니다.
[김연경/여자 배구 국가대표 : "많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희가 좋은 결과로 보답할 테니깐,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7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 초반부터 태극 전사들의 금메달 소식도 기대됩니다.
내일 양궁 혼성 경기와 태권도 등 최대 5개의 금메달이 가능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7시 40분부터 제1 텔레비전을 통해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중계 방송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
코로나19 시대의 첫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이 오늘 밤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사상 초유의 1년 연기 사태를 맞은 도쿄 올림픽.
여러 우여곡절을 딛고 오늘 밤 나루히토 일왕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립니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개막식 주제는 '감동으로 하나 되다'.
당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의 부흥과 재건을 내세울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19 상황으로 스포츠 정신이 더 강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사 참여 인원은 950명으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해외 정상급 인사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까지 포함해도 스무 명이 안 됩니다.
우리 선수단은 기수를 맡은 김연경과 황선우 등 선수와 임원 약 30명이 참석합니다.
[김연경/여자 배구 국가대표 : "많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희가 좋은 결과로 보답할 테니깐,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7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 초반부터 태극 전사들의 금메달 소식도 기대됩니다.
내일 양궁 혼성 경기와 태권도 등 최대 5개의 금메달이 가능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7시 40분부터 제1 텔레비전을 통해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중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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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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