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주말에도 ‘폭염·열대야’ 기승…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입력 2021.07.23 (19:43)
수정 2021.07.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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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도 지도에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에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 35.8도를 기록했고요.
자동 관측 장비가 측정한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기 안성 38.3, 서울 용산 37.3도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텐데요.
주말 아침에도 열대야 기준 온도인 25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한낮 기온이 36~38도 선에 오르며 여전히 뜨겁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제주도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수준에 들겠습니다.
햇볕이 강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대는 오후 두시부터 다섯시까지입니다.
이 시간에는 건강을 위해 바깥 활동을 피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수도권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한낮에 춘천과 서울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광주 36도, 포항 29도로 동풍의 영향이 계속돼,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금요일인 오늘도 지도에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에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 35.8도를 기록했고요.
자동 관측 장비가 측정한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기 안성 38.3, 서울 용산 37.3도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텐데요.
주말 아침에도 열대야 기준 온도인 25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한낮 기온이 36~38도 선에 오르며 여전히 뜨겁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제주도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수준에 들겠습니다.
햇볕이 강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대는 오후 두시부터 다섯시까지입니다.
이 시간에는 건강을 위해 바깥 활동을 피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수도권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한낮에 춘천과 서울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광주 36도, 포항 29도로 동풍의 영향이 계속돼,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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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3 19:43:59
- 수정2021-07-23 19:46:34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도 지도에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에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 35.8도를 기록했고요.
자동 관측 장비가 측정한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기 안성 38.3, 서울 용산 37.3도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텐데요.
주말 아침에도 열대야 기준 온도인 25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한낮 기온이 36~38도 선에 오르며 여전히 뜨겁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제주도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수준에 들겠습니다.
햇볕이 강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대는 오후 두시부터 다섯시까지입니다.
이 시간에는 건강을 위해 바깥 활동을 피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수도권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한낮에 춘천과 서울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광주 36도, 포항 29도로 동풍의 영향이 계속돼,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금요일인 오늘도 지도에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에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 35.8도를 기록했고요.
자동 관측 장비가 측정한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기 안성 38.3, 서울 용산 37.3도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텐데요.
주말 아침에도 열대야 기준 온도인 25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한낮 기온이 36~38도 선에 오르며 여전히 뜨겁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제주도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수준에 들겠습니다.
햇볕이 강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대는 오후 두시부터 다섯시까지입니다.
이 시간에는 건강을 위해 바깥 활동을 피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수도권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한낮에 춘천과 서울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광주 36도, 포항 29도로 동풍의 영향이 계속돼,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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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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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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