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24 (21:00) 수정 2021.07.24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궁 막내’ 첫 금메달…개회식 주변은 ‘북적’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전에서 대표팀 막내 김제덕과 안산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어젯밤 무관중 개회식이 열린 경기장 주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37%…방역 대책 내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째 천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내일 비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88%에 25만 원씩…집합금지 업종 최대 2천만 원

2차 추경안이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의 경우 연 매출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찜통더위’…도심은 한산, 피서지 ‘절반’

서울의 낮 기온이 올해 가장 높은 36.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코로나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도심은 한산했고,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7-24 21:00:54
    • 수정2021-07-24 21:06:17
    뉴스 9
‘양궁 막내’ 첫 금메달…개회식 주변은 ‘북적’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전에서 대표팀 막내 김제덕과 안산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어젯밤 무관중 개회식이 열린 경기장 주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37%…방역 대책 내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째 천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내일 비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88%에 25만 원씩…집합금지 업종 최대 2천만 원

2차 추경안이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의 경우 연 매출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찜통더위’…도심은 한산, 피서지 ‘절반’

서울의 낮 기온이 올해 가장 높은 36.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코로나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도심은 한산했고,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