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랫폼 중개업 진출 골목상권 침해”
입력 2021.07.25 (21:34)
수정 2021.07.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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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등 대형 부동산플랫폼업체들이 중개업 진출을 발표하자 경남지역 공인중개사들이 골목상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는 부동산플랫폼 업체가 아파트 동, 호수를 명기해 내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 마찰이 우려된다며 공인중개사들의 생존권 침해 문제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모레(27일) 창원에서 대형 플랫폼 업체의 중개업 진출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는 부동산플랫폼 업체가 아파트 동, 호수를 명기해 내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 마찰이 우려된다며 공인중개사들의 생존권 침해 문제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모레(27일) 창원에서 대형 플랫폼 업체의 중개업 진출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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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플랫폼 중개업 진출 골목상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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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5 21:34:15
- 수정2021-07-25 21:35:47
'직방' 등 대형 부동산플랫폼업체들이 중개업 진출을 발표하자 경남지역 공인중개사들이 골목상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는 부동산플랫폼 업체가 아파트 동, 호수를 명기해 내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 마찰이 우려된다며 공인중개사들의 생존권 침해 문제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모레(27일) 창원에서 대형 플랫폼 업체의 중개업 진출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는 부동산플랫폼 업체가 아파트 동, 호수를 명기해 내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 마찰이 우려된다며 공인중개사들의 생존권 침해 문제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모레(27일) 창원에서 대형 플랫폼 업체의 중개업 진출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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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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