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金 김제덕 고향 예천 축제 분위기

입력 2021.07.25 (21:36) 수정 2021.07.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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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출신 김제덕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김 선수의 고향인 예천에서도 환호와 응원이 잇따랐습니다.

예천 경북일고 2학년으로 양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김 선수는 내일(26일) 남자 단체전과 31일 남자 개인전에도 출전해 금빛 조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예천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선수의 아버지 김철규씨를 만나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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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金 김제덕 고향 예천 축제 분위기
    • 입력 2021-07-25 21:36:32
    • 수정2021-07-25 22:17:34
    뉴스9(대구)
예천 출신 김제덕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김 선수의 고향인 예천에서도 환호와 응원이 잇따랐습니다.

예천 경북일고 2학년으로 양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김 선수는 내일(26일) 남자 단체전과 31일 남자 개인전에도 출전해 금빛 조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예천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선수의 아버지 김철규씨를 만나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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