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내 첫 수소 전기트램 실증 착수

입력 2021.07.26 (08:39) 수정 2021.07.26 (0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4백여 억 원을 들여 현대로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수소 전기트램 실증에 나섭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수소 전기트램은 400킬로와트급 연료전지를 탑재해 최고 시속 70킬로미터로 달리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킬로미터를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울산항역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2023년에는 누적 2천 5백 킬로미터 이상을 운행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국내 첫 수소 전기트램 실증 착수
    • 입력 2021-07-26 08:38:59
    • 수정2021-07-26 08:50:40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4백여 억 원을 들여 현대로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수소 전기트램 실증에 나섭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수소 전기트램은 400킬로와트급 연료전지를 탑재해 최고 시속 70킬로미터로 달리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킬로미터를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울산항역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2023년에는 누적 2천 5백 킬로미터 이상을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