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울산항 물동량 8.7%↑…13개월 만에 상승
입력 2021.07.26 (08:40)
수정 2021.07.26 (0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이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511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사태가 심화된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처리 화물별로는 액체화물이 일년 전에 비해 5.5% 증가한 1,178만 톤으로 집계됐고 일반화물도 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511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사태가 심화된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처리 화물별로는 액체화물이 일년 전에 비해 5.5% 증가한 1,178만 톤으로 집계됐고 일반화물도 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월 울산항 물동량 8.7%↑…13개월 만에 상승
-
- 입력 2021-07-26 08:40:12
- 수정2021-07-26 08:50:41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이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511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사태가 심화된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처리 화물별로는 액체화물이 일년 전에 비해 5.5% 증가한 1,178만 톤으로 집계됐고 일반화물도 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511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사태가 심화된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처리 화물별로는 액체화물이 일년 전에 비해 5.5% 증가한 1,178만 톤으로 집계됐고 일반화물도 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