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낙후 농공단지 지원 강화”

농어촌 인구 유출과 노후화 등으로 경쟁력을 잃고 있는 농공단지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연구개발 강화 등 5대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농공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늘리는 한편, 스마트팜 등 신산업 입주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공단지를 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한 ‘시그니처 단지’를 해마다 4개씩 조성하고, 지자체의 농공단지 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조례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