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100개 기업에 무더위 휴식제 당부
입력 2021.07.26 (23:16)
수정 2021.07.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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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염이 이어지자 울산시가 지역 기업체에 '폭염 대비 무더위 휴식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2천 백여 개 업체 대표에게 서한문을 보내 폭염강도가 강한 오후 2시~5시 사이 50분 근무에 10분 휴식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여름 울산에선 지난 23일까지 온열 질환자 11명이 발생했고, 이 중 9명이 실외 작업장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2천 백여 개 업체 대표에게 서한문을 보내 폭염강도가 강한 오후 2시~5시 사이 50분 근무에 10분 휴식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여름 울산에선 지난 23일까지 온열 질환자 11명이 발생했고, 이 중 9명이 실외 작업장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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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2,100개 기업에 무더위 휴식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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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23:16:40
- 수정2021-07-26 23:38:31
최근 폭염이 이어지자 울산시가 지역 기업체에 '폭염 대비 무더위 휴식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2천 백여 개 업체 대표에게 서한문을 보내 폭염강도가 강한 오후 2시~5시 사이 50분 근무에 10분 휴식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여름 울산에선 지난 23일까지 온열 질환자 11명이 발생했고, 이 중 9명이 실외 작업장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2천 백여 개 업체 대표에게 서한문을 보내 폭염강도가 강한 오후 2시~5시 사이 50분 근무에 10분 휴식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여름 울산에선 지난 23일까지 온열 질환자 11명이 발생했고, 이 중 9명이 실외 작업장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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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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