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7.27 (06:01) 수정 2021.07.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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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비수도권 3단계…“델타 감염 50% 넘을 듯”

오늘부터 비수도권의 거리 두기가 3단계로 상향된 가운데 휴가철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비수도권의 감염 비중이 40%를 넘었습니다. 델타 변이 감염은 이번 주에 절반이 넘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다음 주는 화이자…“백신 종류 ‘주간 단위’ 발표”

다음 주 접종 예정인 50대 후반은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됐습니다. 모더나 백신 수급 문제인데, 방역당국은 주간 단위로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양궁 남자 단체도 金…황선우, 9년 만에 메달 도전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유도에선 안창림이 동메달을 땄고 수영의 황선우는 박태환 이후 9년만에 메달에 도전합니다.

美·中, 4개월 만의 대면 회동도 ‘강 대 강’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넉달만에 미중 고위급 회담이 성사됐습니다. 북핵 문제 등 협력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입장차만 확인하는데 그친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열대야 계속…해안가 너울 주의

폭염에 열대야가 열흘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서해안엔 내일까지 강한 너울이 일어 안전 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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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27 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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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비수도권 3단계…“델타 감염 50% 넘을 듯”

오늘부터 비수도권의 거리 두기가 3단계로 상향된 가운데 휴가철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비수도권의 감염 비중이 40%를 넘었습니다. 델타 변이 감염은 이번 주에 절반이 넘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다음 주는 화이자…“백신 종류 ‘주간 단위’ 발표”

다음 주 접종 예정인 50대 후반은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됐습니다. 모더나 백신 수급 문제인데, 방역당국은 주간 단위로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양궁 남자 단체도 金…황선우, 9년 만에 메달 도전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유도에선 안창림이 동메달을 땄고 수영의 황선우는 박태환 이후 9년만에 메달에 도전합니다.

美·中, 4개월 만의 대면 회동도 ‘강 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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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 계속…해안가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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