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찰 간부 2명 음주운전 적발…징계위 회부
입력 2021.07.27 (07:51)
수정 2021.07.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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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남의 간부 경찰관 2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지난 24일 밤 9시쯤 거창경찰서 50대 간부급 경찰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신 채 음주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함양경찰서 50대 간부급 경찰관 B 씨는 함양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단속 중인 경찰관에게 적발됐습니다.
지난 24일 밤 9시쯤 거창경찰서 50대 간부급 경찰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신 채 음주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함양경찰서 50대 간부급 경찰관 B 씨는 함양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단속 중인 경찰관에게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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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경찰 간부 2명 음주운전 적발…징계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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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07:51:37
- 수정2021-07-27 08:08:45
지난 주말 경남의 간부 경찰관 2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지난 24일 밤 9시쯤 거창경찰서 50대 간부급 경찰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신 채 음주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함양경찰서 50대 간부급 경찰관 B 씨는 함양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단속 중인 경찰관에게 적발됐습니다.
지난 24일 밤 9시쯤 거창경찰서 50대 간부급 경찰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신 채 음주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함양경찰서 50대 간부급 경찰관 B 씨는 함양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단속 중인 경찰관에게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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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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