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전 4단계…세종·충남 대부분 3단계 격상
입력 2021.07.27 (07:54)
수정 2021.07.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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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오늘(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는 오후 6시 이전은 사적 모임은 4명, 이후엔 2명까지만 할 수 있고 모든 행사와 집회가 금지됩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클럽과 감성주점 등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또, 세종과 충남 대부분 지역도 오늘부터 3단계로 격상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이 밤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단, 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시와 태안군, 서천군은 피서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 최소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는 오후 6시 이전은 사적 모임은 4명, 이후엔 2명까지만 할 수 있고 모든 행사와 집회가 금지됩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클럽과 감성주점 등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또, 세종과 충남 대부분 지역도 오늘부터 3단계로 격상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이 밤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단, 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시와 태안군, 서천군은 피서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 최소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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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대전 4단계…세종·충남 대부분 3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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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07:54:58
- 수정2021-07-27 08:23:25

대전시가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오늘(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는 오후 6시 이전은 사적 모임은 4명, 이후엔 2명까지만 할 수 있고 모든 행사와 집회가 금지됩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클럽과 감성주점 등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또, 세종과 충남 대부분 지역도 오늘부터 3단계로 격상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이 밤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단, 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시와 태안군, 서천군은 피서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 최소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는 오후 6시 이전은 사적 모임은 4명, 이후엔 2명까지만 할 수 있고 모든 행사와 집회가 금지됩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클럽과 감성주점 등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또, 세종과 충남 대부분 지역도 오늘부터 3단계로 격상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이 밤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단, 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시와 태안군, 서천군은 피서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 최소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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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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