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9개 시군 거리두기 3단계…양양 4단계 유지
입력 2021.07.27 (10:19)
수정 2021.07.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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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방침에 따라 강원도 내 시군의 거리두기 단계가 대폭 상향 조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7일)부터 춘천과 동해, 삼척, 고성, 태백, 철원 등 6개 시군이 3단계로 격상됐고, 원주와 강릉, 속초까지 포함하면 거리두기 3단계는 9개 시군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은 현행 4단계를 유지합니다.
또, 정선 등 나머지 8개 군은 현행대로 2단계를 유지합니다.
강원도는 오늘(27일)부터 춘천과 동해, 삼척, 고성, 태백, 철원 등 6개 시군이 3단계로 격상됐고, 원주와 강릉, 속초까지 포함하면 거리두기 3단계는 9개 시군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은 현행 4단계를 유지합니다.
또, 정선 등 나머지 8개 군은 현행대로 2단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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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9개 시군 거리두기 3단계…양양 4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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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10:19:12
- 수정2021-07-27 10:33:04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방침에 따라 강원도 내 시군의 거리두기 단계가 대폭 상향 조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7일)부터 춘천과 동해, 삼척, 고성, 태백, 철원 등 6개 시군이 3단계로 격상됐고, 원주와 강릉, 속초까지 포함하면 거리두기 3단계는 9개 시군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은 현행 4단계를 유지합니다.
또, 정선 등 나머지 8개 군은 현행대로 2단계를 유지합니다.
강원도는 오늘(27일)부터 춘천과 동해, 삼척, 고성, 태백, 철원 등 6개 시군이 3단계로 격상됐고, 원주와 강릉, 속초까지 포함하면 거리두기 3단계는 9개 시군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은 현행 4단계를 유지합니다.
또, 정선 등 나머지 8개 군은 현행대로 2단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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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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