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27 (21:00) 수정 2021.07.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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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친서 협의’

일 년 넘게 단절됐던 남북 사이 통신연락선이 복원됐습니다. 남북 정상은 석달 동안 친서를 교환하면서 관계 복원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여자 펜싱 단체전 ‘은메달’…황선우 준결승 진출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 은메달을 땄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백미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도쿄 확진자 ‘최다’…무더위에 태풍까지

도쿄에서는 코로나일구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무더위에 선수들의 고통이 큰 데, 오늘 밤에는 태풍 '네파탁'이 일본 동북부 지역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급증…모더나 공급 연기

코로나일구 사차 유행이 지역으로 번지면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제조공정 상 문제로 도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 사망 잇따라…‘작업중단’ 안 지켜져

불볕 더위 속에서 일하는 공사 현장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정부는 가장 더운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지만 현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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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7 21:00:56
    • 수정2021-07-27 21:04:58
    뉴스 9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친서 협의’

일 년 넘게 단절됐던 남북 사이 통신연락선이 복원됐습니다. 남북 정상은 석달 동안 친서를 교환하면서 관계 복원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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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 은메달을 땄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백미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도쿄 확진자 ‘최다’…무더위에 태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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