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서 확진자 128명 추가…일가족 10명 확진

입력 2021.07.28 (21:54) 수정 2021.07.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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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70명, 세종 11명, 충남 47명입니다.

대전에서는 태권도장과 관련해 미취학 아동과 40대가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28명이 됐습니다.

또, 어제(27일) 50대 부부가 확진된 데 이어 밤사이 부부의 딸 가족 5명, 사돈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돼 일가족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산발적 감염으로 천안에서 22명이 확진됐고 아산과 서산, 당진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달 확진돼 치료를 받아오던 60대 남성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9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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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서 확진자 128명 추가…일가족 10명 확진
    • 입력 2021-07-28 21:53:59
    • 수정2021-07-28 22:05:27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70명, 세종 11명, 충남 47명입니다.

대전에서는 태권도장과 관련해 미취학 아동과 40대가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28명이 됐습니다.

또, 어제(27일) 50대 부부가 확진된 데 이어 밤사이 부부의 딸 가족 5명, 사돈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돼 일가족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산발적 감염으로 천안에서 22명이 확진됐고 아산과 서산, 당진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달 확진돼 치료를 받아오던 60대 남성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9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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