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 유색연기 발생…“화학사고는 아냐”
입력 2021.07.28 (21:56)
수정 2021.07.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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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9시 46분쯤, 현대제철 당진공장 약품저장탱크에서 노란색 연기가 발생해 소동이 일었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배관부식방지 약품을 원래 넣어야 할 배관 대신 다른 배관에 착오로 잘못 주입해 화학반응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색 연기는 무해한 이산화질소로 파악됐으며, 환경부 역시 화학사고는 아닌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배관부식방지 약품을 원래 넣어야 할 배관 대신 다른 배관에 착오로 잘못 주입해 화학반응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색 연기는 무해한 이산화질소로 파악됐으며, 환경부 역시 화학사고는 아닌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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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당진공장 유색연기 발생…“화학사고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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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8 21:56:00
- 수정2021-07-28 22:04:42
오늘(28일) 오전 9시 46분쯤, 현대제철 당진공장 약품저장탱크에서 노란색 연기가 발생해 소동이 일었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배관부식방지 약품을 원래 넣어야 할 배관 대신 다른 배관에 착오로 잘못 주입해 화학반응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색 연기는 무해한 이산화질소로 파악됐으며, 환경부 역시 화학사고는 아닌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배관부식방지 약품을 원래 넣어야 할 배관 대신 다른 배관에 착오로 잘못 주입해 화학반응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색 연기는 무해한 이산화질소로 파악됐으며, 환경부 역시 화학사고는 아닌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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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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