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4단계 격상 검토…역학조사 인력 증원”

입력 2021.07.29 (10:15) 수정 2021.07.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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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은 어제(28일) 시청에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달 27일 원주에서 37명의 확진자가 나와 일일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어제부터 역학 조사인력 20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 병상 추가 확보도 강원도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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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창묵 “4단계 격상 검토…역학조사 인력 증원”
    • 입력 2021-07-29 10:15:18
    • 수정2021-07-29 10:32:03
    930뉴스(춘천)
원창묵 원주시장은 어제(28일) 시청에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달 27일 원주에서 37명의 확진자가 나와 일일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어제부터 역학 조사인력 20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 병상 추가 확보도 강원도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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