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취약층 3천 명에게 제공

입력 2021.07.29 (21:47) 수정 2021.07.29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하반기 3단계 공공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3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정부 추경 등 80억 원을 들여 백신 접종 지원과 생활 방역, 환경 개선, 공공 서비스 지원 사업을 펼치며, 근무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석 달입니다.

참여 대상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실직자와 휴·폐업자, 무급 휴직자, 프리랜서 등입니다.

다음 달 초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을 공고한 뒤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취약층 3천 명에게 제공
    • 입력 2021-07-29 21:47:28
    • 수정2021-07-29 22:13:26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하반기 3단계 공공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3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정부 추경 등 80억 원을 들여 백신 접종 지원과 생활 방역, 환경 개선, 공공 서비스 지원 사업을 펼치며, 근무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석 달입니다.

참여 대상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실직자와 휴·폐업자, 무급 휴직자, 프리랜서 등입니다.

다음 달 초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을 공고한 뒤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