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열대야 발생 12일…“평년 두 배 넘어”

입력 2021.07.29 (21:51) 수정 2021.07.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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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청주 지역 열대야 발생 일수가 평년의 2배를 넘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오늘(29일)까지 청주 지역 열대야 일수는 12일로 7월 평년인 5.3일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기상지청은 짧아진 장마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당분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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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열대야 발생 12일…“평년 두 배 넘어”
    • 입력 2021-07-29 21:51:22
    • 수정2021-07-29 21:59:03
    뉴스9(청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청주 지역 열대야 발생 일수가 평년의 2배를 넘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오늘(29일)까지 청주 지역 열대야 일수는 12일로 7월 평년인 5.3일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기상지청은 짧아진 장마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당분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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