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임시청사 문화제조창 적합”…다음 주 확정

입력 2021.07.29 (21:53) 수정 2021.07.29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사 건립 동안 청주시 임시 청사로 내덕동 문화제조창이 가장 적합하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청주시는 문화제조창이 다른 후보지보다 주차 공간이 넓고 민원 업무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임시 청사 마련을 위한 행정 절차와 예산을 검토 중이어서 다음 주에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2025년 하반기까지 현 청사 일대 2만 8,000여㎡ 터에 2천312억 원을 들여 신청사를 짓기로 했으며 착공 예정 시기는 내년 상반깁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시 “임시청사 문화제조창 적합”…다음 주 확정
    • 입력 2021-07-29 21:53:50
    • 수정2021-07-29 22:02:25
    뉴스9(청주)
신청사 건립 동안 청주시 임시 청사로 내덕동 문화제조창이 가장 적합하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청주시는 문화제조창이 다른 후보지보다 주차 공간이 넓고 민원 업무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임시 청사 마련을 위한 행정 절차와 예산을 검토 중이어서 다음 주에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2025년 하반기까지 현 청사 일대 2만 8,000여㎡ 터에 2천312억 원을 들여 신청사를 짓기로 했으며 착공 예정 시기는 내년 상반깁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