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관세 피하려 검은콩을 볶은 콩으로 위장해 밀수
입력 2021.07.29 (21:56)
수정 2021.07.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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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높은 관세를 피하려고 중국산 검은콩을 볶은 콩으로 속여 밀수입한 농산물 유통업자 2명을 적발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다른 1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국산 검은콩 85톤, 시가 7억7천만 원어치를 볶은 콩으로 속여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국산 검은콩 85톤, 시가 7억7천만 원어치를 볶은 콩으로 속여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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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관세 피하려 검은콩을 볶은 콩으로 위장해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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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9 21:56:04
- 수정2021-07-29 22:01:16
부산본부세관은 높은 관세를 피하려고 중국산 검은콩을 볶은 콩으로 속여 밀수입한 농산물 유통업자 2명을 적발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다른 1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국산 검은콩 85톤, 시가 7억7천만 원어치를 볶은 콩으로 속여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국산 검은콩 85톤, 시가 7억7천만 원어치를 볶은 콩으로 속여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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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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