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청약 ‘세종 자이 더 시티’에 22만 명 몰려

입력 2021.07.29 (21:58) 수정 2021.07.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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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청약이 이뤄진 '세종 자이 더 시티' 청약에 22만명 넘는 인원이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 자이더시티'는 천 106가구 모집에 22만 842명이 청약 신청을 해 평균 경쟁률 199.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고경쟁률은 84㎡ p 타입으로 1,237.5 대 1이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무원 특공 제도가 폐지된 뒤 첫 공급 단지로 일반 공급 비중이 높아졌고, 추점체 물량이 전체의 89%를 차지해 유주택자와 타지역 거주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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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구 청약 ‘세종 자이 더 시티’에 22만 명 몰려
    • 입력 2021-07-29 21:58:35
    • 수정2021-07-29 22:07:40
    뉴스9(대전)
전국에서 청약이 이뤄진 '세종 자이 더 시티' 청약에 22만명 넘는 인원이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 자이더시티'는 천 106가구 모집에 22만 842명이 청약 신청을 해 평균 경쟁률 199.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고경쟁률은 84㎡ p 타입으로 1,237.5 대 1이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무원 특공 제도가 폐지된 뒤 첫 공급 단지로 일반 공급 비중이 높아졌고, 추점체 물량이 전체의 89%를 차지해 유주택자와 타지역 거주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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