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울산 인구 순유출 약 8,600명…역대 최다

입력 2021.07.29 (22:58) 수정 2021.07.29 (23: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은 올 상반기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는 8,593명으로 집계돼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울산지역 신생아 수는 2,7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감소했고 사망자 수는 2,2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울산의 혼인 건수는 1,747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1%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반기 울산 인구 순유출 약 8,600명…역대 최다
    • 입력 2021-07-29 22:58:42
    • 수정2021-07-29 23:45:18
    뉴스9(울산)
통계청은 올 상반기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는 8,593명으로 집계돼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울산지역 신생아 수는 2,7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감소했고 사망자 수는 2,2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울산의 혼인 건수는 1,747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1%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