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8전투비행단 병사 집단 괴롭힘 폭로…공군 “수사 중”

입력 2021.07.30 (08:26) 수정 2021.07.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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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는 어제(29일) 낸 보도자료에서, 강릉에 있는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공병대의 선임 병사 6명이 지난 4개월 동안 후임 병사 1명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폭행,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부대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 조치와 관련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공군 측은 지난주부터 군사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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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18전투비행단 병사 집단 괴롭힘 폭로…공군 “수사 중”
    • 입력 2021-07-30 08:26:16
    • 수정2021-07-30 09:23:46
    뉴스광장(춘천)
군인권센터는 어제(29일) 낸 보도자료에서, 강릉에 있는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공병대의 선임 병사 6명이 지난 4개월 동안 후임 병사 1명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폭행,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부대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 조치와 관련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공군 측은 지난주부터 군사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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