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자금 6조 원 공급

입력 2021.07.30 (12:28) 수정 2021.07.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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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조 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공급합니다.

저신용자에 대한 융자지원이 총 1조 2천억 원으로 당초 계획보다 2천억 원 늘렸고, 금리는 연 1.5%로 0.4% 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조 2천억원 상당의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1조원 상당의 손실보상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다음달 17일부터 지급을 시작하며, 영업제한에 따른 손실 보상은 10월 말부터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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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자금 6조 원 공급
    • 입력 2021-07-30 12:28:23
    • 수정2021-07-30 12: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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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조 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공급합니다.

저신용자에 대한 융자지원이 총 1조 2천억 원으로 당초 계획보다 2천억 원 늘렸고, 금리는 연 1.5%로 0.4% 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조 2천억원 상당의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1조원 상당의 손실보상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다음달 17일부터 지급을 시작하며, 영업제한에 따른 손실 보상은 10월 말부터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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