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양궁 새 역사 쓰다…첫 3관왕 등극
입력 2021.07.30 (19:06)
수정 2021.07.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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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산이 양궁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3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우리 양궁 대표팀은 내일 남자 개인전에 김우진 선수가 출전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단 한 발로 결정나는 운명의 슛오프.
["한 발씩 쏘겠습니다."]
["됐어! 금메달!"]
["대한민국 양궁의 역사, 세계 양궁의 역사를 새로 쓰는 대한민국의 안산입니다!"]
안산이 세 번째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3관왕이자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입니다.
[안산/양궁 올림픽 3관왕 : "심장 터질 것 같아요. 경기할 때는 몰랐는데 끝나니까 더 긴장감이 오는 것 같고 떨리고 그러네요."]
안산은 결승에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의 오시포바를 만나 1세트에서 28점으로 동점을 기록해 시작부터 접전을 펼쳤습니다.
4세트까지 5대 3으로 밀리던 안산은 5세트에서 동점을 이뤄냈고 마지막 한 발, 슛오프에서 흔들리지 않고 10점을 명중시켰습니다.
양궁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우리나라는 이제, 또 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내일(31) 김우진이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노립니다.
사격에서는 우리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본선 8위로 25m 권총 결선행 막차를 탄 김민정이 러시아 바차라시키나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소중한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안산이 양궁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3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우리 양궁 대표팀은 내일 남자 개인전에 김우진 선수가 출전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단 한 발로 결정나는 운명의 슛오프.
["한 발씩 쏘겠습니다."]
["됐어! 금메달!"]
["대한민국 양궁의 역사, 세계 양궁의 역사를 새로 쓰는 대한민국의 안산입니다!"]
안산이 세 번째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3관왕이자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입니다.
[안산/양궁 올림픽 3관왕 : "심장 터질 것 같아요. 경기할 때는 몰랐는데 끝나니까 더 긴장감이 오는 것 같고 떨리고 그러네요."]
안산은 결승에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의 오시포바를 만나 1세트에서 28점으로 동점을 기록해 시작부터 접전을 펼쳤습니다.
4세트까지 5대 3으로 밀리던 안산은 5세트에서 동점을 이뤄냈고 마지막 한 발, 슛오프에서 흔들리지 않고 10점을 명중시켰습니다.
양궁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우리나라는 이제, 또 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내일(31) 김우진이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노립니다.
사격에서는 우리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본선 8위로 25m 권총 결선행 막차를 탄 김민정이 러시아 바차라시키나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소중한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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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30 19:24:29
[앵커]
안산이 양궁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3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우리 양궁 대표팀은 내일 남자 개인전에 김우진 선수가 출전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단 한 발로 결정나는 운명의 슛오프.
["한 발씩 쏘겠습니다."]
["됐어! 금메달!"]
["대한민국 양궁의 역사, 세계 양궁의 역사를 새로 쓰는 대한민국의 안산입니다!"]
안산이 세 번째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3관왕이자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입니다.
[안산/양궁 올림픽 3관왕 : "심장 터질 것 같아요. 경기할 때는 몰랐는데 끝나니까 더 긴장감이 오는 것 같고 떨리고 그러네요."]
안산은 결승에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의 오시포바를 만나 1세트에서 28점으로 동점을 기록해 시작부터 접전을 펼쳤습니다.
4세트까지 5대 3으로 밀리던 안산은 5세트에서 동점을 이뤄냈고 마지막 한 발, 슛오프에서 흔들리지 않고 10점을 명중시켰습니다.
양궁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우리나라는 이제, 또 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내일(31) 김우진이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노립니다.
사격에서는 우리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본선 8위로 25m 권총 결선행 막차를 탄 김민정이 러시아 바차라시키나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소중한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안산이 양궁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3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우리 양궁 대표팀은 내일 남자 개인전에 김우진 선수가 출전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단 한 발로 결정나는 운명의 슛오프.
["한 발씩 쏘겠습니다."]
["됐어! 금메달!"]
["대한민국 양궁의 역사, 세계 양궁의 역사를 새로 쓰는 대한민국의 안산입니다!"]
안산이 세 번째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3관왕이자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입니다.
[안산/양궁 올림픽 3관왕 : "심장 터질 것 같아요. 경기할 때는 몰랐는데 끝나니까 더 긴장감이 오는 것 같고 떨리고 그러네요."]
안산은 결승에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의 오시포바를 만나 1세트에서 28점으로 동점을 기록해 시작부터 접전을 펼쳤습니다.
4세트까지 5대 3으로 밀리던 안산은 5세트에서 동점을 이뤄냈고 마지막 한 발, 슛오프에서 흔들리지 않고 10점을 명중시켰습니다.
양궁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우리나라는 이제, 또 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내일(31) 김우진이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노립니다.
사격에서는 우리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본선 8위로 25m 권총 결선행 막차를 탄 김민정이 러시아 바차라시키나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소중한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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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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