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달 460명 확진…다음 달 18~49세 백신 예약

입력 2021.07.30 (21:43) 수정 2021.07.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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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이달 들어서만 46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18명이 나온데 이어 오늘은 19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천725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도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빅마마 헤어' 방문자들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24만 천여 명으로 도민 3명 중 1명 이상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접종 완료자는 9만2천여 명으로 13.7%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9일부터 만 18살에서 49살 일반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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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이달 460명 확진…다음 달 18~49세 백신 예약
    • 입력 2021-07-30 21:43:23
    • 수정2021-07-30 22:04:11
    뉴스9(제주)
제주에서 이달 들어서만 46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18명이 나온데 이어 오늘은 19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천725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도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빅마마 헤어' 방문자들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24만 천여 명으로 도민 3명 중 1명 이상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접종 완료자는 9만2천여 명으로 13.7%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9일부터 만 18살에서 49살 일반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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