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청해부대 장병 190명 내일 모두 퇴소
입력 2021.07.30 (21:45)
수정 2021.07.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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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보은군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던 청해부대 장병 190명이 내일(31일) 모두 퇴소합니다.
방역 당국은 무증상 확진자는 치료 열흘이 지나면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장병들이 각자 집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장병들은 20일 보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무증상 확진자는 치료 열흘이 지나면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장병들이 각자 집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장병들은 20일 보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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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감염’ 청해부대 장병 190명 내일 모두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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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0 21:45:16
- 수정2021-07-30 22:08:23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보은군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던 청해부대 장병 190명이 내일(31일) 모두 퇴소합니다.
방역 당국은 무증상 확진자는 치료 열흘이 지나면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장병들이 각자 집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장병들은 20일 보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무증상 확진자는 치료 열흘이 지나면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장병들이 각자 집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장병들은 20일 보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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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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