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이낙연과의 단일화, 전혀 생각 없어”
입력 2021.07.30 (21:48)
수정 2021.07.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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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낙연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30)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앞서 두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한 이 후보 측 양기대 의원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말이었다, 조금 지나치게 말하면 주제넘은 이야기를 한 것 같다”며 선을 긋고, “단일화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관 등 모든 공직후보자에 대한 사전 검증이 있는데 대통령만 이런 검증이 없다는 게 의아하다며, 당 차원의 ‘클린 검증단’을 제안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30)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앞서 두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한 이 후보 측 양기대 의원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말이었다, 조금 지나치게 말하면 주제넘은 이야기를 한 것 같다”며 선을 긋고, “단일화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관 등 모든 공직후보자에 대한 사전 검증이 있는데 대통령만 이런 검증이 없다는 게 의아하다며, 당 차원의 ‘클린 검증단’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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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이낙연과의 단일화, 전혀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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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0 21:48:36
- 수정2021-07-30 22:13:30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낙연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30)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앞서 두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한 이 후보 측 양기대 의원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말이었다, 조금 지나치게 말하면 주제넘은 이야기를 한 것 같다”며 선을 긋고, “단일화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관 등 모든 공직후보자에 대한 사전 검증이 있는데 대통령만 이런 검증이 없다는 게 의아하다며, 당 차원의 ‘클린 검증단’을 제안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30)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앞서 두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한 이 후보 측 양기대 의원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말이었다, 조금 지나치게 말하면 주제넘은 이야기를 한 것 같다”며 선을 긋고, “단일화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관 등 모든 공직후보자에 대한 사전 검증이 있는데 대통령만 이런 검증이 없다는 게 의아하다며, 당 차원의 ‘클린 검증단’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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