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기범죄 221명 검거…피해금 30억 원 몰수
입력 2021.07.30 (21:56)
수정 2021.07.3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보이스 피싱 등 사기범죄 특별 단속에 나서 모두 4백 30건의 범죄 사례를 적발하고, 피의자 2백 21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1명을 구속했습니다.
전체 피의자의 40%는 보이스 피싱 사기범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매달 2백만 원 안팎의 사용료를 받고 대포통장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유통한 피의자 8명을 붙잡아 7천 5백만 원을 추징하는 등 범죄 피해금 30억 3천만 원을 몰수했습니다.
전체 피의자의 40%는 보이스 피싱 사기범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매달 2백만 원 안팎의 사용료를 받고 대포통장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유통한 피의자 8명을 붙잡아 7천 5백만 원을 추징하는 등 범죄 피해금 30억 3천만 원을 몰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사기범죄 221명 검거…피해금 30억 원 몰수
-
- 입력 2021-07-30 21:55:59
- 수정2021-07-30 22:01:42
제주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보이스 피싱 등 사기범죄 특별 단속에 나서 모두 4백 30건의 범죄 사례를 적발하고, 피의자 2백 21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1명을 구속했습니다.
전체 피의자의 40%는 보이스 피싱 사기범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매달 2백만 원 안팎의 사용료를 받고 대포통장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유통한 피의자 8명을 붙잡아 7천 5백만 원을 추징하는 등 범죄 피해금 30억 3천만 원을 몰수했습니다.
전체 피의자의 40%는 보이스 피싱 사기범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매달 2백만 원 안팎의 사용료를 받고 대포통장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유통한 피의자 8명을 붙잡아 7천 5백만 원을 추징하는 등 범죄 피해금 30억 3천만 원을 몰수했습니다.
-
-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허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