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미래 자동차 핵심 기반시설 조성

입력 2021.07.31 (22:44) 수정 2021.08.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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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등 핵심 기반시설 조성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234억 원을 들여 충주시에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를 갖춰 미래 자동차 전기장치부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문인력 양성 등을 합니다.

또 KTX 오송역과 세종터미널을 잇는 BRT 즉 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도로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운영하고 오송역에서 청주공항까지 구간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앞으로 산학연 협력 증진과 유망기업과 연구소 유치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생태계 육성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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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미래 자동차 핵심 기반시설 조성
    • 입력 2021-07-31 22:44:39
    • 수정2021-08-01 00:02:28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등 핵심 기반시설 조성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234억 원을 들여 충주시에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를 갖춰 미래 자동차 전기장치부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문인력 양성 등을 합니다.

또 KTX 오송역과 세종터미널을 잇는 BRT 즉 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도로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운영하고 오송역에서 청주공항까지 구간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앞으로 산학연 협력 증진과 유망기업과 연구소 유치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생태계 육성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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