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2도…올들어 최고 기온
입력 2021.07.31 (22:45)
수정 2021.07.3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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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7.2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 전역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하양이 38.1도까지 치솟았고, 영천 신녕 36.7도, 의성 36.5도, 청송 36.1도 등으로 대구와 경북 7개 시군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은 내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20에서 70밀리미터, 경북 동해안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하양이 38.1도까지 치솟았고, 영천 신녕 36.7도, 의성 36.5도, 청송 36.1도 등으로 대구와 경북 7개 시군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은 내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20에서 70밀리미터, 경북 동해안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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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37.2도…올들어 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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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1 22:45:02
- 수정2021-07-31 22:51:54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7.2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 전역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하양이 38.1도까지 치솟았고, 영천 신녕 36.7도, 의성 36.5도, 청송 36.1도 등으로 대구와 경북 7개 시군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은 내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20에서 70밀리미터, 경북 동해안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하양이 38.1도까지 치솟았고, 영천 신녕 36.7도, 의성 36.5도, 청송 36.1도 등으로 대구와 경북 7개 시군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은 내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20에서 70밀리미터, 경북 동해안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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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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