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수령방식 선택
입력 2021.07.31 (22:54)
수정 2021.07.3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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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연금수령 방식을 고르는 신상품을 내달 2일 출시합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평생 수령액이 같은 정액형 뿐만 아니라 퇴직 후 소득공백 우려에 따라 초반 수령액이 더 큰 '초기 증액형'이나, 물가상승을 고려해 3년마다 수령액이 늘어나는 '정기 증가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평생 수령액이 같은 정액형 뿐만 아니라 퇴직 후 소득공백 우려에 따라 초반 수령액이 더 큰 '초기 증액형'이나, 물가상승을 고려해 3년마다 수령액이 늘어나는 '정기 증가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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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수령방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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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1 22:54:37
- 수정2021-07-31 22:59:52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연금수령 방식을 고르는 신상품을 내달 2일 출시합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평생 수령액이 같은 정액형 뿐만 아니라 퇴직 후 소득공백 우려에 따라 초반 수령액이 더 큰 '초기 증액형'이나, 물가상승을 고려해 3년마다 수령액이 늘어나는 '정기 증가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평생 수령액이 같은 정액형 뿐만 아니라 퇴직 후 소득공백 우려에 따라 초반 수령액이 더 큰 '초기 증액형'이나, 물가상승을 고려해 3년마다 수령액이 늘어나는 '정기 증가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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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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