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1,625억 원 확정

입력 2021.08.01 (22:19) 수정 2021.08.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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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가 천 62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액이 천 625억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복구 사업비는 해남군이 605억 원으로 가장 많고 , 강진 226억 원, 장흥 200억 원, 진도 269억 원, 기타 시‧군이 325억 원 등 입니다.

집중호우 당시 해남군에는 535㎜,그리고 장흥과 진도군에도 450㎜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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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1,625억 원 확정
    • 입력 2021-08-01 22:19:58
    • 수정2021-08-01 22:28:06
    뉴스9(광주)
전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가 천 62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액이 천 625억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복구 사업비는 해남군이 605억 원으로 가장 많고 , 강진 226억 원, 장흥 200억 원, 진도 269억 원, 기타 시‧군이 325억 원 등 입니다.

집중호우 당시 해남군에는 535㎜,그리고 장흥과 진도군에도 450㎜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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