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부산 인구 만여 명 빠져나가
입력 2021.08.01 (22:24)
수정 2021.08.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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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부산 인구 만 90여 명이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구 순유출이 크게 줄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87%가량 증가한 것으로, 순유출 인구 가운데 7천 130명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집값 급증에도 일자리를 찾아 부산에서 서울로 간 15~34세의 젊은 층 인구가 3천 4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구 순유출이 크게 줄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87%가량 증가한 것으로, 순유출 인구 가운데 7천 130명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집값 급증에도 일자리를 찾아 부산에서 서울로 간 15~34세의 젊은 층 인구가 3천 4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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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부산 인구 만여 명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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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1 22:24:06
- 수정2021-08-01 22:36:31
올해 상반기에 부산 인구 만 90여 명이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구 순유출이 크게 줄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87%가량 증가한 것으로, 순유출 인구 가운데 7천 130명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집값 급증에도 일자리를 찾아 부산에서 서울로 간 15~34세의 젊은 층 인구가 3천 4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구 순유출이 크게 줄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87%가량 증가한 것으로, 순유출 인구 가운데 7천 130명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집값 급증에도 일자리를 찾아 부산에서 서울로 간 15~34세의 젊은 층 인구가 3천 4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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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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