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제력 집중 심화…전북 GRDP 비중 30년새 0.5%p 감소
입력 2021.08.02 (07:34)
수정 2021.08.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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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제력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지역경제 현황 보고서를 보면, 전체 GRDP, 지역 내 총생산 가운데 서울과 경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42.3%에서 2019년 47.4%로 5.1%p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를 포함해 충북과 충남, 제주 등 4곳의 비중이 확대된 반면, 나머지 13개 광역시도의 비중은 하락한 가운데, 전북은 전체 대비 3.2%에서 2.7%로 30년 사이 0.5%p 감소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지역경제 현황 보고서를 보면, 전체 GRDP, 지역 내 총생산 가운데 서울과 경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42.3%에서 2019년 47.4%로 5.1%p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를 포함해 충북과 충남, 제주 등 4곳의 비중이 확대된 반면, 나머지 13개 광역시도의 비중은 하락한 가운데, 전북은 전체 대비 3.2%에서 2.7%로 30년 사이 0.5%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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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경제력 집중 심화…전북 GRDP 비중 30년새 0.5%p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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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2 07:34:55
- 수정2021-08-02 08:14:54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제력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지역경제 현황 보고서를 보면, 전체 GRDP, 지역 내 총생산 가운데 서울과 경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42.3%에서 2019년 47.4%로 5.1%p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를 포함해 충북과 충남, 제주 등 4곳의 비중이 확대된 반면, 나머지 13개 광역시도의 비중은 하락한 가운데, 전북은 전체 대비 3.2%에서 2.7%로 30년 사이 0.5%p 감소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지역경제 현황 보고서를 보면, 전체 GRDP, 지역 내 총생산 가운데 서울과 경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42.3%에서 2019년 47.4%로 5.1%p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를 포함해 충북과 충남, 제주 등 4곳의 비중이 확대된 반면, 나머지 13개 광역시도의 비중은 하락한 가운데, 전북은 전체 대비 3.2%에서 2.7%로 30년 사이 0.5%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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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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