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녹조 확산…대청호 심층수 공급”
입력 2021.08.02 (07:39)
수정 2021.08.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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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대청호 녹조가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빠르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심층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 위치를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표면인 수심 3미터보다 깊은 12미터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상류 지역 폐수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호수 주변 쓰레기를 수거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 위치를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표면인 수심 3미터보다 깊은 12미터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상류 지역 폐수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호수 주변 쓰레기를 수거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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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녹조 확산…대청호 심층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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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2 07:39:25
- 수정2021-08-02 08:31:05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plaza/2021/08/02/30_5246592.jpg)
충청북도는 대청호 녹조가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빠르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심층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 위치를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표면인 수심 3미터보다 깊은 12미터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상류 지역 폐수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호수 주변 쓰레기를 수거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 위치를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표면인 수심 3미터보다 깊은 12미터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상류 지역 폐수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호수 주변 쓰레기를 수거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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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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