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 10명 중 4명은 전주 등 타 지역 상권 이용
입력 2021.08.02 (07:47)
수정 2021.08.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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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10명 가운데 4명은 다른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공개한 '익산시민 소비패턴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41.3%가 전주와 군산, 대전 등 다른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익산지역 상권에는 맛집, 문화시설 등 연계시설을 비롯해 주차공간과 최신 유행 판매점 등이 부족하다고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고 3백51명이 참여했습니다.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공개한 '익산시민 소비패턴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41.3%가 전주와 군산, 대전 등 다른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익산지역 상권에는 맛집, 문화시설 등 연계시설을 비롯해 주차공간과 최신 유행 판매점 등이 부족하다고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고 3백51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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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민 10명 중 4명은 전주 등 타 지역 상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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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2 07:47:04
- 수정2021-08-02 08: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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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10명 가운데 4명은 다른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공개한 '익산시민 소비패턴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41.3%가 전주와 군산, 대전 등 다른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익산지역 상권에는 맛집, 문화시설 등 연계시설을 비롯해 주차공간과 최신 유행 판매점 등이 부족하다고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고 3백51명이 참여했습니다.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공개한 '익산시민 소비패턴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41.3%가 전주와 군산, 대전 등 다른 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익산지역 상권에는 맛집, 문화시설 등 연계시설을 비롯해 주차공간과 최신 유행 판매점 등이 부족하다고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고 3백51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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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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