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성범죄 피의자 변호’ 교육청 민간위원 사퇴해야”

입력 2021.08.02 (21:53) 수정 2021.08.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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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중학생인 의붓딸과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한 피의자의 변호사가 충북교육청 산하 위원회의 민간 위원이라면서 자진 사퇴, 또는 교육청의 해촉을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교육청 산하 위원회의 민간위원이 학생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하는 것은 도의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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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총, “‘성범죄 피의자 변호’ 교육청 민간위원 사퇴해야”
    • 입력 2021-08-02 21:53:39
    • 수정2021-08-02 21:57:48
    뉴스9(청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중학생인 의붓딸과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한 피의자의 변호사가 충북교육청 산하 위원회의 민간 위원이라면서 자진 사퇴, 또는 교육청의 해촉을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교육청 산하 위원회의 민간위원이 학생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하는 것은 도의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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