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재 등록 예고

입력 2021.08.02 (21:55) 수정 2021.08.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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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계획도시인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 19세기 중반 서구 도시경관의 개념이 도입된 군사도시로, 방사성 거리와 여좌천, 하수관거 등 도시 기반시설이 그대로 남아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국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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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재 등록 예고
    • 입력 2021-08-02 21:55:38
    • 수정2021-08-02 21:58:59
    뉴스9(창원)
1910년대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계획도시인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 19세기 중반 서구 도시경관의 개념이 도입된 군사도시로, 방사성 거리와 여좌천, 하수관거 등 도시 기반시설이 그대로 남아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국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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