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농작물 고온 피해 예방 당부

입력 2021.08.03 (07:45) 수정 2021.08.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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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농작물의 폭염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일사량이 크게 늘면 뿌리 기능 저하로 영양분 섭취가 줄어 시들거나, 직사 광선에 햇빛 데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기적으로 물을 줘 적정 수분을 유지하고 차광막을 사용해 빛을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폭염으로 인명 피해도 우려된다며 아침과 저녁 시간에 작업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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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원, 농작물 고온 피해 예방 당부
    • 입력 2021-08-03 07:45:20
    • 수정2021-08-03 08:24:53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농작물의 폭염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일사량이 크게 늘면 뿌리 기능 저하로 영양분 섭취가 줄어 시들거나, 직사 광선에 햇빛 데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기적으로 물을 줘 적정 수분을 유지하고 차광막을 사용해 빛을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폭염으로 인명 피해도 우려된다며 아침과 저녁 시간에 작업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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