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위-전북도의회 갈등…전북경찰청장 “치안 공백 막을 것”
입력 2021.08.03 (09:59)
수정 2021.08.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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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자치경찰위원회의 첫 업무보고가 파행으로 끝난 것과 관련해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지역 치안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지역사회가 일정한 소통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자치경찰 사무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경찰도 관심을 두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전북 자치경찰위원회의 도의회 첫 업무보고는 이형규 위원장의 의회 출석을 규정한 조례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 청장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지역사회가 일정한 소통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자치경찰 사무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경찰도 관심을 두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전북 자치경찰위원회의 도의회 첫 업무보고는 이형규 위원장의 의회 출석을 규정한 조례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중단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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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경찰위-전북도의회 갈등…전북경찰청장 “치안 공백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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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3 09:59:28
- 수정2021-08-03 10:39:12
전북 자치경찰위원회의 첫 업무보고가 파행으로 끝난 것과 관련해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지역 치안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지역사회가 일정한 소통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자치경찰 사무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경찰도 관심을 두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전북 자치경찰위원회의 도의회 첫 업무보고는 이형규 위원장의 의회 출석을 규정한 조례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 청장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지역사회가 일정한 소통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자치경찰 사무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경찰도 관심을 두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전북 자치경찰위원회의 도의회 첫 업무보고는 이형규 위원장의 의회 출석을 규정한 조례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중단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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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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