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12일째…강원도 소속·연고 선수들 선전

입력 2021.08.03 (21:49) 수정 2021.08.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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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이 12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강원도 소속과 연고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열린 역도 87kg 이상급 경기에서 강원도청 소속 이선미 선수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4일)은 삼척시청 소속 김윤지, 김보은 선수 등이 핸드볼 단체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8강전을 벌입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선수 가운데는 강원도청 소속 이혜인 선수가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춘천 출신 조구함 선수가 유도 100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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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12일째…강원도 소속·연고 선수들 선전
    • 입력 2021-08-03 21:49:05
    • 수정2021-08-03 22:32:12
    뉴스9(춘천)
2020도쿄올림픽이 12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강원도 소속과 연고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열린 역도 87kg 이상급 경기에서 강원도청 소속 이선미 선수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4일)은 삼척시청 소속 김윤지, 김보은 선수 등이 핸드볼 단체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8강전을 벌입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선수 가운데는 강원도청 소속 이혜인 선수가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춘천 출신 조구함 선수가 유도 100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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