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2.9%↑
입력 2021.08.03 (21:49)
수정 2021.08.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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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농축산물이 11.1%로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공업제품이 3.1%, 서비스 품목이 1.7% 상승했습니다.
농축산물 세부 품목별로는 과일이 22.4% 올랐으며, 우유와 달걀이 11%, 곡물류가 9.5%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농축산물이 11.1%로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공업제품이 3.1%, 서비스 품목이 1.7% 상승했습니다.
농축산물 세부 품목별로는 과일이 22.4% 올랐으며, 우유와 달걀이 11%, 곡물류가 9.5%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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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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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3 21:49:26
- 수정2021-08-03 22:00:10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농축산물이 11.1%로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공업제품이 3.1%, 서비스 품목이 1.7% 상승했습니다.
농축산물 세부 품목별로는 과일이 22.4% 올랐으며, 우유와 달걀이 11%, 곡물류가 9.5%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농축산물이 11.1%로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공업제품이 3.1%, 서비스 품목이 1.7% 상승했습니다.
농축산물 세부 품목별로는 과일이 22.4% 올랐으며, 우유와 달걀이 11%, 곡물류가 9.5%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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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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