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위기…전라북도, 희귀 식물 보전 주력

입력 2021.08.04 (07:43) 수정 2021.08.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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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가 가속화 함에 따라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희귀 식물 보전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산린첨이 지정한 전북의 희귀식물을 대상으로 기초조사를 끝냈으며, 2025년까지는 종자와 꺾꽂이, 조직 배양 등을 통해 대량 증식법을 개발하고 보전과 서식지 복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희귀식물 백5십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전라북도는 멸종위기종인 청사조와 미선나무, 위기종인 백양꽃과 물고사리에 이어 다른 희귀식물의 증식법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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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변화 위기…전라북도, 희귀 식물 보전 주력
    • 입력 2021-08-04 07:43:13
    • 수정2021-08-04 08:20:27
    뉴스광장(전주)
기후 변화가 가속화 함에 따라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희귀 식물 보전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산린첨이 지정한 전북의 희귀식물을 대상으로 기초조사를 끝냈으며, 2025년까지는 종자와 꺾꽂이, 조직 배양 등을 통해 대량 증식법을 개발하고 보전과 서식지 복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희귀식물 백5십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전라북도는 멸종위기종인 청사조와 미선나무, 위기종인 백양꽃과 물고사리에 이어 다른 희귀식물의 증식법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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