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보건소, 10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입력 2021.08.04 (07:44) 수정 2021.08.04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를 비롯한 시군보건소는 여름철 주요 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합니다.

오는 10월까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호텔과 쇼핑센터, 노인복지시설, 목욕탕 등에서 채취한 검체를 분석해 레지오넬라균 증식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레지오넬라증은 3급 감염병으로 비말 형태로 인체 호흡기에 들어오면 감염되고, 자칫 폐렴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군 보건소, 10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 입력 2021-08-04 07:44:12
    • 수정2021-08-04 08:18:21
    뉴스광장(전주)
전주를 비롯한 시군보건소는 여름철 주요 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합니다.

오는 10월까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호텔과 쇼핑센터, 노인복지시설, 목욕탕 등에서 채취한 검체를 분석해 레지오넬라균 증식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레지오넬라증은 3급 감염병으로 비말 형태로 인체 호흡기에 들어오면 감염되고, 자칫 폐렴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