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무더위 속 소나기!

입력 2021.08.04 (07:47) 수정 2021.08.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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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도 대전과 광주 34도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강원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더위는 이보다 더할 것으로 예상돼 중부와 호남도 폭염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지역은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오늘도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은 13일 연속, 2주 가까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6.6도 등 대도시와 해안지역은 밤새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기온 서울 32도 춘천과 부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입추 절기이자 주말인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 서울의 낮기온 30도 정도로 폭염의 기세는 조금 수그러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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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오늘도 무더위 속 소나기!
    • 입력 2021-08-04 07:47:56
    • 수정2021-08-04 0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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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도 대전과 광주 34도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강원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더위는 이보다 더할 것으로 예상돼 중부와 호남도 폭염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지역은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오늘도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은 13일 연속, 2주 가까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6.6도 등 대도시와 해안지역은 밤새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기온 서울 32도 춘천과 부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입추 절기이자 주말인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 서울의 낮기온 30도 정도로 폭염의 기세는 조금 수그러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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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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