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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지역 호텔 야간 무더위쉼터 운영

입력 2021.08.04 (07:50) 수정 2021.08.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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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호텔을 활용해 야간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무더위쉼터는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에 무료로 최대 3일까지 객실 투숙을 지원합니다.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인 노년층 140명이며, 22일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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