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김광아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

입력 2021.08.04 (08:01) 수정 2021.08.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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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가 이상동 회장의 직무 정지 결정에 따라 김광아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김 부회장은 광주 체육계의 원로로 지난 2007년부터 시 양궁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양궁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 체육회는 지난 5월 보궐선거를 통해 이상동 회장이 당선됐지만, 상대 후보들이 불법선거 의혹이 있다며 당선무효 소송과 함께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 회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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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체육회, 김광아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
    • 입력 2021-08-04 08:01:45
    • 수정2021-08-04 08:22:32
    뉴스광장(광주)
광주시체육회가 이상동 회장의 직무 정지 결정에 따라 김광아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김 부회장은 광주 체육계의 원로로 지난 2007년부터 시 양궁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양궁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 체육회는 지난 5월 보궐선거를 통해 이상동 회장이 당선됐지만, 상대 후보들이 불법선거 의혹이 있다며 당선무효 소송과 함께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 회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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